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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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이란 Golestan University 소속 Marizeh Asaadi 방문학자)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8일(목) 본원 333호 회의실에서 이란 Golestan University 소속Marzieh Asaadi 방문학자를 모시고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약 1개월 간 ‘KIEP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Marzieh Asaadi 학자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원내 전문가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Marzieh Asaadi 학자는 “Components of Industries Reliance to Maintain Sustainable Economic Growth under COVID-19 within the Knowledge-Based Economy Framework: A Comparative Study between Iran and South Korea”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란과 한국 정부의 대응 정책을 살펴보고 공공보건 이슈에 중점을 두어 코로나19의 영향을 비교해보았으며, 디지털 전환,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 등 기업과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를 분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중동팀 강문수 팀장, 손성현 전문연구원, 무역통상실 엄준현 전문연구원등 원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 주 제: Components of Industries Resilience to Maintain Sustainable Economic Growth under COVID-19 within the Knowledge-Based Economy Framework: A Comparative Study between Iran and South Korea - 일 시: 2022년 9월 8일(목) 10:30-11:30- 장 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333호 - 발표자: Marzieh Asaadi,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Management and Economics, Golestan University, Iran - 문 의: 세계지역연구센터 유인지 연구원 (ijyoo@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9/16 조회수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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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KIEP-AMR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8일(목) 롯데호텔 서울 아스토스위트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 산업협력 심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KIEP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의 거시경제연구원(AMR)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세미나는 양국의 핵심 국책연구기관 간 연구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김흥종 KIEP 원장과 왕창린(王昌林) AMR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기조세션 및 세 개의 주제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한·중 협력이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시대적 환경 변화와 경제·산업구조 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중이 양국 간 협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새로운 협력 모멘텀을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이 정부 및 민간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여 우호적이고 안정적인 미래 경제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기조세션에서 최원석 KIEP 경제안보팀 부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 산업협력 심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윤상하 국제거시팀 부연구위원이 “한국 기업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으며, 제2세션에서는 연원호 경제안보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전략 경쟁과 한·중 협력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제3세션에서는 문지영 중국경제통상팀 부연구위원이 “한국의 녹색산업 및 녹색금융 발전 전략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국제세미나에는 박정수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장과 백서인 과학기술외교정책연구단장 및 이현태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를 비롯해 KIEP와 AMR의 유수 연구진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한·중 양국의 협력 심화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명: 제19차 KIEP-AMR 공동세미나- 주 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중 산업협력 심화에 관한 연구- 일 시: 2022년 9월 8일(목), 09:30~18:00- 장 소: 롯데호텔(서울) - 베이징(화상회의 병행)-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AMR)-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오윤미 전문연구원(ymoh@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9/08 조회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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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전환과 식량안보 국제세미나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22년 9월 7일(수) 오후 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글로벌 대전환과 식량안보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회의는 2022년 KIEP 경제안보 세미나 시리즈의 제7차 세미나에 해당한다.이번 행사에는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 솅야오 탕 UN 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장, 윤선희 UN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 임정빈 서울대 교수, 김윤식 경상국립대 교수, 서진교 KIEP 선임연구위원,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 등 국내외 식량안보 부문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를 진단하고, 식량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에 있어 한국의 역할을 조명하였다.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가 발생했으며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뭄과 폭염이 개도국은 물론 선진국의 밥상 물가까지 위협하고 있어 글로벌 식량안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김흥종 원장은 “밀, 옥수수와 같은 전략 작물의 올해 작황이 세계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식량안보 위협을 겪는 인구가 세계적으로 23억 명을 상회해 국제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흥종 KIEP 원장이 좌장을 맡은 세션 1은 “글로벌 공급망과 식량안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윤선희 UN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 솅야오 탕 FAO 한국사무소 소장, 프랭크 은티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국 연구위원, 김윤식 경상국립대 교수, 서진교 KIEP 선임연구위원, 갈릿 팔처 이스라엘 기후리스크 관리 컨설턴트가 발표 및 토론으로 참여했다. 세션 1에서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국제기구의 전략, 세계 비료 공급망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농식품 공급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 2는 “지역별 식량안보 위기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성태 서울대 교수, 파비오 가타노 산테라모 포지아 대학교 교수, 강문수 KIEP 부연구위원, 임정빈 서울대 교수, 안병일 고려대 교수가 발표 및 토론으로 참여했다. 특히 세션 2에서는 최근 식량안보 위기가 불거진 유럽, 아프리카와 함께 동북아 지역의 식량 위기도 함께 조명하였다.박평식 한국농업개발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은 세션 3은 “한국의 식량안보 협력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 이효정 서울대 객원연구원(E&S 컨설팅 대표),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현 고려대 교수, 권태진 GS&J 북한동북아연구원장이 발표 및 토론으로 참여했다. 세션 3에서는 우리나라의 식량안보 전략, 대아시아 식량안보 협력 방안, 그리고 식량 공급에 있어 기술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행사명: 글로벌 대전환과 식량안보 국제세미나- 일 시: 2022년 9월 7일(수), 13:00~18:00- 장 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2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경제안보팀 홍진희 전문연구원(jhhong@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9/07 조회수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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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미래 협력을 논하다’ 국제심포지움 개최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가 주최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서울대 일본연구소(IJS)가 주관하는 “한·일 관계, 미래 협력을 논하다” 주제의 국제심포지움이 2022년 9월 1일(목)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멜론홀(5층)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2019년 7월 일본의 對한국 수출규제조치 이후 한·일 현안은 역사·경제·외교·안보 등으로 확대되었으나, 한·일 양국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함에 따라 공동의 이익과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미래 협력 관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책임 있는 선진국으로서 한국과 일본이 상호 정부 및 비정부 협력을 통해 국제평화와 번영의 상호이익으로 미래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했다.본 행사에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김현철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이수훈 전 주일대사, 최상용 전 주일대사,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 양국 전문가들과 함께 메리 E. 러블리(Mary E. LOVELY)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엘리자베스 서본(Elizabeth THURBON)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람펑얼(LAM Peng Er) 싱가폴국립대 한국센터장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1세션은 이종원 와세다대 교수의 사회 아래 “인도·태평양 다자협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본 세션에서는 메리 E. 러블리(Mary E. LOVELY)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 짐보 켄 게이오대 교수, 람펑얼(LAM Peng Er) 싱가폴국립대 동아시아연구소 한국센터장, 남기정 서울대 교수,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가 참석해 각각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제2세션은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 아래 “저탄소공동체 구축을 위한 동아시아협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과 그 과정에서 한·일 양국의 협력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세션에서는 사토 츠토무 일본 금융청 자문관, 현석 연세대 교수, 엘리자베스 서본(Elizabeth THURBON)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정웅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국제협력센터장, 다나카 히데키 일본 금융청 과장, 이강국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참석해 각각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제3세션은 강태웅 광운대 교수의 사회 아래 “사회문화·지자체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한·일 간 사회문화 및 지자체간 교류협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세션에서는 마치다 도요지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조아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고하리 스스무 시즈오카현립대 교수, 이진원 서울시립대 교수, 정미애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이지원 한림대 교수가 참석해 각각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주 제: 한·일 관계, 미래 협력을 논하다- 일 시: 2022년 9월 1일(목), 10:00~17:50- 장 소: 서울, 엘타워 별관(스포타임) 5층 멜론홀- 주 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서울대 일본연구소(IJS)- 문 의: 일본동아시아팀 이정은 전문연구원(leeje@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9/02 조회수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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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방 11개국 수교 3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2년 8월 30일(화)과 31일(수)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 36층에서 ‘글로벌 대전환과 경제안보 시대 한-북방 전략적 협력방향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한-북방 11개국 수교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2022년은 한국과 북방지역 11개국(중앙아시아 5개국, 코카서스 3개국,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이다. KIEP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북방 수교 30주년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한-북방 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방향과 실천과제를 모색하였다.양일간 진행된 본 행사에는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바키트 듀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유수프 샤리프조다(Yusuf Sharifzoda)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조키르 사이도프(Zokir Said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등 중앙아시아 주요국의 주한 대사와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북방지역 국가 간에 교류 확장 및 지속가능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북방정책을 내실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외 환경의 변화와 북방 국가의 새로운 협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협력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구체적으로 김흥종 KIEP 원장은 “△상생 및 호혜적 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 △수출지향형 제조업 육성 관련 협력 방안 마련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부문에서 협력 방안 도출(농업 현대화, 보건의료, 환경, 수자원, 산림, ICT 기반 도시 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지털 협력(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인력 양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협력방안을 제안했다.8월 30일(화) 행사는 ‘한-중앙아시아 관계’를 주제로 진행됐다.기조세션(1세션)에서는 김흥종 KIEP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 이욱헌 전 우즈베키스탄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바키트 듀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유수프 샤리프조다(Yusuf Sharifzoda)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조키르 사이도프(Zokir Said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가 참석해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통찰을 나눴다.2~3세션은 한·중앙아 전략적 협력 방향과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실무세션으로 진행되었다.정치·외교, 경제, 문화 분야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박정호 KIEP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현승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진 한양대 교수, 김상철 한국외대 교수, 제성훈 한국외대 교수, 염동호 한신대 교수,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가 패널발제 및 토론에 참여했다.산업협력 분야에서 한-중앙아 협력과제를 논의한 3세션에서는 윤영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전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민현 KIEP 부연구위원, 이상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좌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장, 박종호 한-러 비즈니스협의회 대표, 이주흥 한국수출입은행 유라시아팀장, 성낙문 씨젠의료재단 임상의학연구소장이 패널발제 및 토론에 참여했다.8월 31일(수) 행사는 ‘한-코카서스·우크라이나·벨라루스 관계’를 주제로 진행됐다.기조세션(1세션)은 이권형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코카서스·우크라이나·벨라루스 수교 30주년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엄구호 한양대 교수, 박상남 한신대 교수, 조계만 경상대 교수,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이사장, 채예진 유니돔(주) 카자흐스탄 대표(대한고려인협회 부회장)가 참석해 패널발제 및 토론을 진행했다.2세션은 신범식 서울대 교수의 좌장 아래 한-코카서스 전략적 협력 방향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하 KOTRA 글로벌공급망실장, 정세진 한양대 교수, 박지원 KOTRA 연구위원이 각각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지역을 맡아 발제하였으며, 이어 이종문 부산외대 교수, 변현섭 계명대 교수, 강명구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했다.3세션은 주장환 한신대 교수의 좌장 아래 한-우크라이나·벨라루스 전략적 협력 방향과 실천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과 이상준 국민대 교수가 각각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맡아 발제하였으며, 이어 정재원 국민대 교수, 성원용 인천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주 제: “글로벌 대전환과 경제안보 시대 한-북방 전략적 협력방향과 실천과제”- 일 시: 2022. 8. 30(화) ~ 8. 31(수) 10:00~18:00- 장 소: 명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36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문 의: 러시아유라시아팀 정동연 전문연구원(dyjeong@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31 조회수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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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과 공동으로 2022년 8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 불확실성 시대 한-아랍 식량안보 협력”을 개최했다. 동 회의는 2022년 KIEP 경제안보 세미나 시리즈의 제6차 세미나에 해당한다.KIEP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아랍 주요국의 식량안보 위협요인과 정책 등을 살피고, 스마트 농업을 포함해 양자 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함마드 알 아미리(Muhammad Al-Amiri)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 및 환경부 식품 다양성 부문 차관보, 마수드 자랄라 알 마리(Masoud Jaralla Al-Marri) 카타르 자치행정부 식량안보국장, 여현 순천대학교 지능형 스마트 농업 그랜드ICT연구센터 센터장, 모아멘 구다(Moamen Gouda)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강문수 KIEP 아프리카중동팀장 등 아랍 식량안보 부문 전문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에 필요한 전략적 협력 방향과 실천과제를 모색했다. 또한 김영화 남서울대학교 글로벌스마트팜단장, 이성희 ㈜솔트웨어 신사업본부 상무 등 국내 스마트팜 관계자가 다수 참석하여 한국-아랍 식량안보 미래 협력 구상을 위한 스마트팜 협력과 아랍 시장 진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에는 이사 알 사마히(Eisa Alsamahi)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대리, 미샬 알 쿠와리(Mishal Al-Kuwari) 주한 카타르 대사대리, 마영삼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사무총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흥종 KIEP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 수급 불안,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성 감소가 한국 및 아랍 국가와 같이 대외 곡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 불확실성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우리나라의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업 육성을 통해 양 지역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흥종 원장은 “식량안보 위기 대응은 개별 국가의 노력이 아닌 초국가적 협력이 절실하기 때문에 한국과 아랍이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식량안보, 기후변화 대응, 농업 개발과 같은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세션 1은 “경제 불안정과 식량안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문수 KIEP 아프리카중동팀장, 아말 알 아흐마디(Amal Al-Ahmadi)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 및 환경부 농업연구개발부장, 여현 순천대학교 지능형 스마트 농업 그랜드ICT연구센터 센터장, 모아멘 구다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마수드 자랄라 알 마리 카타르 자치행정부 식량안보국장이 발표로 참여하였다.세션 2는 “한-아랍 식량안보 미래협력구상”을 주제로 김영화 남서울대학교 글로벌스마트팜단장, 이성희 ㈜솔트웨어 신사업본부 상무, 이병학 플랜티팜 팀장 등이 기업 소개, 아랍 국가들과의 협력 희망 부문, 주요 정책 지원 요청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다.- 행사명: 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 불확실성 시대 한-아랍 식량안보 협력- 일 시: 2022년 8월 25일(목) 15:30-17:50- 장 소: 서울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51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문 의: 아프리카중동팀 손성현 전문연구원(044-414-1266, shson@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25 조회수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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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DRI 국제세미나 개최: 한-라오스 협력 확대 방향과 과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라오스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수) 오전 9시 비엔티안 라오 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개발연구원(DRI: Development Research Institute)과 함께 “KIEP-DRI 국제세미나: 한-라오스 협력 확대 방향과 과제”를 개최했다.본 세미나는 KIEP가 라오스 현지에서 개최한 첫 국제세미나로, 한국과 라오스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양국의 농업개발협력과 메콩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콩 유역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메콩 지역과의 협력 수요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국도 2019년 한-메콩 협력 관계 격상을 계기로 메콩 유역 개발 협력을 강화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본 세미나에는 Sitthiroth Rasphone DRI 원장, Thatheva Saphangthong 농림부 농지관리국 부국장, 김태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 최인아 KIEP 동남아대양주팀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양국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였다.“한-라오스 농업 개발 협력 증진”을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김태윤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수와 Sathathep Thammachack 농림부 관개국 기획협력과 과장이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Thatheva Saphangthong 농림부 농지관리국 부국장과 박용승 건국대 수의대 특임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다.제2세션에서는 “메콩 소지역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주제로 최인아 KIEP 동남아대양주팀장과 Oudomsack Philavong 라오스 국가메콩위원회 부사무국장이 발표하였으며, 정재완 KIEP 동남아대양주팀 선임연구원과 Viengsay Sophachanh 라오스 국가메콩위원회 국장이 메콩 지역 발전을 위한 한-라오스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유병석 주라오스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획투자부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농림부, 천연자원환경부 등 30여 명의 라오스 부처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 행사명: [KIEP-DRI 국제세미나] 한-라오스 협력 확대 방향과 과제 (The Way Forward for Lao PDR-ROK Partnership)- 일 시: 2022년 8월 24일(수), 09:00~12:00- 장 소: 비엔티안 라오 플라자(Lao Plaza) 호텔 Plaza Hall-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라오스 개발연구원(DRI)-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동남아대양주팀 김소은 연구원(kse@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24 조회수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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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2022년 8월 22일(월) 베트남 현지 시각 오후 2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한국-베트남 경제·사회 협력 30년: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을 주제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KIEP는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경제 협력 △사회 부문 협력 △문화 부문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양국 협력 전략을 전망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리적·역사적·문화적 유사성을 보유한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특히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국이자 5대 투자국,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흥종 원장은 “사회·문화 부문 협력도 빠르게 확대 중이나 경제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하다”고 진단하고, “양국 간 경제·사회·문화 부문 간 균형 잡힌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수교 30주년을 맞은 올해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종경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이 환영사를, 응우옌 부 뚱 주한국 베트남 대사와 김한용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향후 양국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응우옌 티 타잉 후옌 베트남 국립대 교수, 곽성일 KIEP 경제안보전략실 실장, 레 꾸옥 프엉 전 베트남산업무역정보센터(VITIC) 부원장, 백용훈 단국대 교수 등 양국의 주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협력 원칙을 모색하고 다가올 30년의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세션 1부터 세션 3까지 ‘한국-베트남 협력 성과와 평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션 1은 “경제 협력”을 주제로 레 꾸옥 프엉 전 VITIC 부원장, 곽성일 KIEP 실장, 이종섭 KOTRA 동남아대양주 지역본부장, 쩐 또안 탕 국가사회경제정보·예측센터(NCIF) 실장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한국 기업의 현지투자를 통한 공급망에 관해 논의했으며, 베트남은 주변 아세안 회원국보다 아세안 역내 지역생산 네트워크(RVC) 활용률이 낮고 연도별로 계속 하락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와 미·중 패권경쟁으로 사업구조조정이 필요한 현지 기업이 등장할 수 있으므로, 이들 기업의 구조조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세션 2는 “사회 부문 협력”을 주제로 백용훈 단국대 교수, 부 마인 러이 베트남 사회과학원(VASS) 교수, 안경환 한국글로벌학교(Korea Global School) 이사장, 찡 주이 루언 VASS 교수가 발표 및 토론을 맡았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교류, 기관 교류 상황을 검토하고 한국 체류 베트남인에 대한 인권 보호, 고등교육 유학생 저조 상황, 취업 지원제도 강화 등에 대한 과제와 의견을 제시했다.세션 3은 “문화 부문 협력”을 주제로 응우옌 티 타잉 후옌 베트남 국립대 교수, 이한우 서강대 교수, 배양수 부산외대 교수, 팜 티 응옥 하노이대 교수가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TV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베트남 내 한류 확산 현황에 비해 한국 내 베트남 문화 확산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한국학과 베트남학 전공 연구자를 배출해 양국에 대한 사회·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판 흐우 탕 국제투자연구원장(전 외국인투자청장)의 좌장 하에 진행된 세션 4에서는 앞선 세션의 발표자·토론자 모두 참석해 “한·베트남 협력 고도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양국 협력 고도화에 동감하며 경제 부문에 비해 사회·문화 부문에 대한 교류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는 데 공감하며, 사회·문화 부문의 교류 확대는 결국 경제협력 수준의 격상에도 기여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명: 한국-베트남 경제·사회 협력 30년: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 - 일 시: 2022. 8. 22.(월) 14:00~17:20 (베트남 현지시간)- 장 소: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에메랄드룸-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동남아대양주팀 김제국 전문연구원 (jegook@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22 조회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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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초심으로 미래를” 개최2022년 8월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 전략연구원(NIIS, CASS)과 공동으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본 세미나는 “초심으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지난 30년의 양국 관계를 회고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흥종 KIEP 원장과 리샹양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 전략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자오치 중국사회과학원 비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차이우 전 중국문화부 장관, 신정승 전 주중 한국대사 등 수십 여명의 한·중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정치적 상호 신뢰의 증진’, ‘경제협력의 강화’, ‘민심 상통의 촉진’ 세션을 마련하여 한·중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양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 수교 30년 간 양국 교역액 3,000억 달러, 상호투자 2,500억 달러, 인적교류 1,000만 명에 달하는 이른바 ‘321 시대’를 맞이했으며, 향후 한·중 간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한・중 수교가 시작된 30년 전의 초심을 되새기고 미래 30년을 향한 논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명: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초심으로 미래를”- 주 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관계를 회고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 일 시: 2022년 8월 19일(금), 10:00~18:00- 장 소: 한국 서울, 중국 베이징-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 전략연구원(NIIS, CASS)-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통상팀 박민숙 전문연구원(mspark@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19 조회수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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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자 세미나 개최 (베트남 Vietnam Academy of Social Sciences 소속 Truong Quang Hoan 방문학자)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8월 18일(목) 본원 424호 회의실에서 베트남 Institute for Southeast Asian Studies, Vietnam Academy of Social Sciences 소속 Truong Quang Hoan 방문학자를 모시고 방문학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약 1개월 간 ‘KIEP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Truong Quang Hoan 학자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원내 전문가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Truong Quang Hoan 학자는 “Vietnam’s Participation in Global Value Chain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South Korea-Vietnam Economic Cooper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베트남의 국제경제로의 통합 현황을 토대로 베트남의 글로벌 가치사슬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등을 살펴보았으며, 현재 베트남과 한국 간 경제교류의 현황과 협력의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남아대양주팀 조승진 부연구위원, 신민금 전문연구원, 박나연 전문연구원, 김제국 전문연구원 등 원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 주 제: Vietnam’s Participation in Global Value Chain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South Korea-Vietnam Economic Cooperation - 일 시: 2022년 8월 18일(목) 10:30-11:30- 장 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424호 - 발표자: Truong Quang Hoan, Research Fellow, Institute for Southeast Asian Studies, Vietnam Academy of Social Sciences, Vietnam - 문 의: 세계지역연구센터 유인지 연구원 (ijyoo@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8/18 조회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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